ⓒ 2021. 꿀물 all rights reserved. 프랑스 7.5일, 안녕 스트라스부르 프랑크푸르트랑 스트라스부르는 기차로 1시간 40분정도 걸리는 마냥 멀지만은 않은 거리였기 때문에 어제 못봤던 스트라스부르를 마져 보기로 했다. Flam's 여유로운 아침을 맞고, 스트라스부르에서 유명한 화덕집을 갔다. 무려 화덕피자 무한리필. 크기도 꽤 크고 맛도 엄청 맛있었다. 심지어 그렇게 비싼 가격도 아니었다. 확실히 독일과 가까워지니 물가가 싸진 느낌이 들었다. 3판정도 먹으니 배불렀다. 여러 종류의 피자들을 시켰는데, 역시 제일 처음에 시킨 피자들이 최고였다. 쁘띠프랑스 스트라스부르는 매우 작은 마을이다. 조금만 걸으면 다 볼 수 있는데, 구석구석 다 보려고 하니까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지체됐었다.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