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코르드 광장 루브르 박물관에 가기 전에 들린 광장이었다. 광장은 공사중이었다. 어딜가나 공사중이라니.. 조금 아쉬웠지만 광장 자체는 큰 조형물에 멋잇었다. 그러나 그렇게 크다고 생각되지는 않았다. 광장 자체는 기억에 크게 남지 않은게, 공사 중인것도 있었지만 배가 매우 고파서 밥집을 먼저 찾아 해맸다. 맛은 그냥 저냥이었는데, 테이블비를 따로 받아서 꽤 비쌌다. 직원은 영어를 쓰려 했지만 불친절했었다. 프랑스의 인종차별과 불친절했다. 방돔 광장 근처에 유명한 샤넬, 루이비통 등의 매장이 있는 거리로 유명한 광장이었다. 광장 자체는 볼 것이 없었지만, 루이비통 건물은 꽤나 신기했다. 사실 해당 건물이 유명한지 모르고 그냥 봤었다. 참 신기한 건물이네 하고 봤는데, 그게 루이비통 건물이었다. 간단하게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