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책을 마치고 두번째 책은 클린 아키텍처, 클린 코드에 뒤이어서 '클린'이란 무엇일까라는 의문점을 풀기 위해 읽었다. 다 읽은 지는 약 이주가 되었지만 뒤늦게 후기를 남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클린 코드에 비해 클린 아키텍처는 더 포괄적이었다. 클린 코드는 포괄적이었지만 예시와 함께 말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히 알 수 있었는데, 클린 아키텍처는 조금 어려웠다. 내가 아키텍처적인 지식이 부족한 것일까? 다시 한 번 읽어봐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 아키텍처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읽은 책은 난해하고 어려웠을 뿐이다. 그래서 별점을 말하자만 2/5 이다. 클린 아키텍처는 설계 원칙에 대해 말한다. 클린 아키텍처의 기본, 설계원칙. 회사를 다니면서 설계원칙에 대해 깊게 생각할 수 없다. 설계 단계는 대부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