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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4

11.22 독일 4일차, 님펜부르크 ⓒ 2021. 꿀물 all rights reserved. 트램타고 님펜부르크로 님펜부르크를 가는데, 카메라가 너무 무거워서 미러리스를 들고 나섰다. 도착하자마자 카메라를 가지고 올껄 후회하긴 했었다. 독일에서 봤던 것 중, 가장 이쁘고 놀러온 기분을 주었기 때문이다. 트램을 탈 때는 조금 고생했다. 돈을 어떻게 해야하는 지 몰랐기 때문이다. 트램 비용이 10유로? 20유로? 가까이 했었다. 한국 돈으로 만원이 넘는 돈이어서 어떡하지 하고 매우 고민했었다. 그러나 뮌헨에서 더이상 볼 것도 없었고, 가기로 했었기 때문에 트램을 타고 떠났다. 돈은 그대로 다 지불했는지, 싸게 갈 방법이 있어서 싸게 갔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는다. 하지만 20유로까지는 주지 않았던 것 같다. 그렇게 비쌌으면 안갔다.ㅋㅋ 그렇게 .. 2021. 2. 25.
11.21 독일 3일차, To Meunchen ⓒ 2021. 꿀물 all rights reserved. 뮌헨으로 프랑크푸르트 숙소를 예약한 건 2박 3일이었지만, 늦은 저녁에 도착하고 아침 일찍 출발하는 일정이라서 하루만 보고 장소를 이동했다. 7시 54분, 아침 일찍 일어나 눈만 비비고 바로 나와서 뮌헨으로 가는 열차를 탔다. 독일은 유레일 패스로 추가 요금을 내지 않아서 좋았다. 기차 안에서 잠을 청하고 있는데, 표를 검사한다며 깨우는 바람에 일어난 뒤로 잠을 못자서 조금 피곤했다. 캐리어를 기차 짐 칸에 두고 자리에 앉았는데, 슬슬 익숙해지는 여행에 짐 걱정은 조금 덜었었다. 11시 7분, 뮌헨에 도착할 수 있었다. 12시에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어디서 먹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밥을 먹었는데, 조금 느끼했다. 매콤한 게 잇을 줄 알았.. 2021. 2. 25.
11.20 독일 2일차, 뢰머광장과 괴테박물관 이것 저것 쓰는 방법을 나눠봤지만, 결론은 두 방법을 합치는 게 나은 것 같다. 가운데 정렬 + 조금의 끊어쓰기 + 줄글 ⓒ 2021. 꿀물 all rights reserved. 느긋하게 길을 나섰다. 원래 독일 여행은 처음 여행지에 포함되지 않았었는데, 스트라스부르와 가깝기도 했고 독일 맥주도 마시기 위해 들렸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다. 그러나 우산을 들만큼은 아니여서 맞고 다녔다. 뢰머 광장 근처에서 만난 커다란 유로 동상 이제보니 거꾸로 돌아야 했던 것 같다. 독일에 유로 화폐의 무슨 주요한 기관이 있다고 해서 봤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뢰머 광장 프랑크푸르트에서 가장 유명한 광장인 뢰머 광장을 갔다. 사실 프랑크푸르트는 그렇게까지 볼 것이 없다. 그나마 유명한 뢰머 광장을 갔었.. 2021. 2. 25.
11.19 독일 1일차, To Frankfurt ⓒ 2021. 꿀물 all rights reserved. 프랑스 7.5일, 안녕 스트라스부르 프랑크푸르트랑 스트라스부르는 기차로 1시간 40분정도 걸리는 마냥 멀지만은 않은 거리였기 때문에 어제 못봤던 스트라스부르를 마져 보기로 했다. Flam's 여유로운 아침을 맞고, 스트라스부르에서 유명한 화덕집을 갔다. 무려 화덕피자 무한리필. 크기도 꽤 크고 맛도 엄청 맛있었다. 심지어 그렇게 비싼 가격도 아니었다. 확실히 독일과 가까워지니 물가가 싸진 느낌이 들었다. 3판정도 먹으니 배불렀다. 여러 종류의 피자들을 시켰는데, 역시 제일 처음에 시킨 피자들이 최고였다. 쁘띠프랑스 스트라스부르는 매우 작은 마을이다. 조금만 걸으면 다 볼 수 있는데, 구석구석 다 보려고 하니까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지체됐었다. 어제.. 2021.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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