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꿀물 all rights reserved. 뮌헨으로 프랑크푸르트 숙소를 예약한 건 2박 3일이었지만, 늦은 저녁에 도착하고 아침 일찍 출발하는 일정이라서 하루만 보고 장소를 이동했다. 7시 54분, 아침 일찍 일어나 눈만 비비고 바로 나와서 뮌헨으로 가는 열차를 탔다. 독일은 유레일 패스로 추가 요금을 내지 않아서 좋았다. 기차 안에서 잠을 청하고 있는데, 표를 검사한다며 깨우는 바람에 일어난 뒤로 잠을 못자서 조금 피곤했다. 캐리어를 기차 짐 칸에 두고 자리에 앉았는데, 슬슬 익숙해지는 여행에 짐 걱정은 조금 덜었었다. 11시 7분, 뮌헨에 도착할 수 있었다. 12시에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어디서 먹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밥을 먹었는데, 조금 느끼했다. 매콤한 게 잇을 줄 알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