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를 좋아하고 자주사지만 본격적인 리뷰를 하는 것은 처음이다.
어색한 이느낌...
베이스어스 엠피맨 Gan2 PRO 멀티 포트 미니 PD
고속 충전기 65W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잇섭이 강추했던 베이스어스의 65W 고속충전기이다.
맥북에어 충전하려면 65W 이상의 충전 헤드와 선이 필요해서, 핸드폰이랑 같이 충전 할 겸 샀다.
갤럭시나 애플이 환경 사랑을 한다해서
고속 충전기가 없는 노트8 유저는 갤럭시폴더3를 사도 헤더가 없어서 필요했다.
구매처 및 가격
구매는 Qoo10에서 직구로 구매했다.
한국 정발가격은 약 4만 5천원 정도로, 돼지코가 필요 없지만 직구 가격보다 약 2배가 비쌌다.
직구 가격은 $18.50로 대충 환율 계산하면 약 2만 2천원 정도이다.
나는 여기에 type-c블랙(60w) 선을 추가적으로 구매해서 총 $21.50가 결제됐다.
한국 돈으로는 약 2만 5천원 정도. 환율 계산해도 2만 6000원이 넘지 않는다.
추가적으로 돼지코도 넣어준다고 하니, 직구를 안할 이유가 없었..지만..
정품이 그래도 좋은 이유는 뒤에 서술하겠다.
배송 기간은 약 4~5일, 일주일이 걸리지 않았다. 직구인데 매우 빠른 배송에 만족!
언박싱
배송은 일반 우편으로 구매한 상품과 함께 돼지코가 같이 왔다.
박스는 찌글찌글했지만, 직구에 싼 가격이니 물건만 안전하게 오면 됐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았다.
그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언박싱⭐
구성품은 심플했다. 정품인증서와 설명서, 그리고 물건.
설명서는 영어/중국어라서 그냥 보관만 해놨다.
충전선은 스티커까지 같이 줘서 좋았다. 냉큼 충전기에 붙였다.
충전기는 손바닥보다도 작다.
코드 부분은 해외 직구이다보니 110V로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돼지코가 필요하다.
충전선을 꽂는 부분은 USB-A 타입 하나와 C타입 하나로 이루어져있다.
2개 멀티가 되는 초소형 충전기! 인데 65W까지!
구성품이 심플해서 냉큼 꽂아서 사용했다.
사용 후기
간단 사용후기는 이러하다.
같이 준 돼지코가 매우 별로여서 스파크 튀고 제대로 고정이 안되고 난리였다.
돼지코를 뜯어보니 원인은 코드를 변환해주기위해 꽂는 곳이 약해서 헐렁헐렁 했던 것...
아빠가 도와준 최선의 조치로 케이블타이로 연결해서 꽉 조였다.
가격만 생각하면 직구가 짱이긴한데, 따로 돼지코를 구매해야 하는 것 같다...
그래도 다시 사라하면 직구할 것 같긴 하다. 돼지코 2개에 5000원도 안되는데 가격적인 면이 너무 매력적이다.
그리고 맥북에 연결해 본 결과!
충전이 매우 잘됐다.
맥북만 연결했는데, 충전도 잘 되고 한 20분 꽂았더니 30%에서 60%로 충전되는 효과를 보여줬다.
제품 자체는 대만족!
역시 믿고 보는 잇섭이다.
'ETC >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뷰] 구강세정기 오아 OOR-007WH 클린이 워터D 일주일 사용 후기 (0) | 2021.10.04 |
---|---|
[리뷰] 알로코리아 파워 컴팩트 마사지건 AMG1 한달 사용 후기 (0) | 2021.10.04 |
[리뷰] 샤워하면서 휴대폰하기 - BATHROOM WATERPROOF (0) | 2021.09.06 |
[리뷰] 갤럭시 Z 폴드3 사전예약 사은품 케이스, 갤럭시 버즈2 일주일 사용기 + 갤럭시워치4 사은품 (0) | 2021.09.06 |
[리뷰] 갤럭시 Z 폴드3 5G & 갤럭시워치4 40mm3일 사용기 (2) | 2021.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