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알로코리아 파워 컴팩트 마사지건 AMG1 한달 사용 후기

 

 

알로코리아 파워 컴패트 마사지건 AMG1 리뷰

 

 

 

회사에서 7만원 정도의 추석 선물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품목 중 마사지건이 있어서 평소 눈여겨보고 있다가 웬 꽁짜냐라는 마인드로 구매

 

따라서 가격은 7만원이다. 

 

 

구글에 가격을 쳐보니 다양하다.

 

최저 69,000\인거 보니 할인 되서 구매한 건 아닌 것 같다.

 

 

 

 

언박싱

 

 

 

박스는 심플한 흰색

 

 

설명서랑 3개의 헤드와 본체, 그리고 충전선이 들어있다.

 

헤드 하나가 안찍혔다니...

 

 

요렇게 세 개 들어있다.

 

기본 하나, 어깨용 하나, 작은거 하나

 

그 외 구성은 없이 심플했다.

 

 

 

스펙

 

 

저 파란색이 배터리인데, 배터리는 두 칸 정도 되어있었다.

 

충전은 5pin으로 매우 맘에 들지 않았다. 요즘 다 C타입인 시대에...

 

레벨의 경우 총 3단계로, 전원 버튼을 눌러서 변경할 수 있다.

 

 

 

제품 사양은 위와 같다.

 

최대 5시간이라고 나와있는데, 5시간까지 다 쓸 일이 없어서 배터리는 넉넉하다.

 

무게는 410g으로 가벼운 편이다.

 

저거보다 더 무거우면 마사지건을 사용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다.

 

결론은 전반적으로 무게나 배터리 시간, 그리고 힘도 만족하는 편이다.

 

그립감도 나쁘지 않다.

 

 

 

사용 후기

 

 

무게도 가볍고 힘도 나쁘지 않아서 쓸만했다.

 

충전기가 5핀인것만 제외하면 7만원 정도면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은근 대고있으면 덜덜덜 한게 시웒다.

 

그런데 그렇게 자주 쓰지는 않는다.

 

10만원 넘어가는 마사지건은 굳이 살 필요가 없는 것 같다.

 

이정도 가격대에서 충분히 가볍고, 배터리, 힘도 만족 할 만한 수준이다.

 

정말 마시지가 필요하면 직접 가서 받는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