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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구강세정기 오아 OOR-007WH 클린이 워터D 일주일 사용 후기

Terriermon 2021. 10. 4. 03:59
 

 

오아 OOR-007WH 클린이 워터D 리뷰

 

 

 

엄마아빠랑 쇼핑하는데 교보문고에서 구강세정기를 팔았다.

 

엄마가 대충 설명을 듣더니 나한테 꼭 필요한거야!! 하고 구매했다.

 

나는 평소에 귀곰 영상을 많이 보는데, 거기서 강추를 하기에 평소에 사고 싶어서 구매했다.

 

가격은 약 41,000\

 

45,000\에서 10퍼 할인된다고 되어 있었다. 인터넷에서는 대충 43,000\ 정도 하는듯

 

 

 

언박싱

 

 

박스는 심플하게 간단한 설명과 생긴 모양이 적혀있다.

 

 

내용물은 파우치, 설명서, 팁 2개, 충전선, 본체 이렇게 들어있다.

 

팁이 가족 수만큼 들어 있으면 좋겠지만 그건 좀 아쉬웠다.

 

좋은 점은 C타입 인 점이 괜찮았다.

 

무게는 그럭저럭 한손으로 들만하다.

 

어린아이가 들기에는 조금 무거운 정도인 것 같다.

 

 

 

사용 후기

 

 

처음에 67퍼의 배터리가 충전되어 있었다.

 

버튼은 2개로 심플하게 ON/OFF, MODE로 조정 할 수 있다.

 

MODE는 총 5개인데, STRONG, NOMAL, SLIGHTLY 이렇게 세게, 보통, 약하게 세개가 기본 모드이다.

 

나머지 두개는 안써봤다.

 

약하게로 해도 꽤나 강력해서, 초반에 잇몸에 피가 많이 났다.

 

그래도 한 3~4일 쓰니까 익숙해져서 피가 많이 나지는 않는다.

 

배터리는 생각보다 빨리 닳는 편인데, 물을 한 2~3번 정도 쓰면 10%정도 다는 것 같다.

 

그리고 1번 사용할 때, 물을 한 2번 정도에서 3번 채워서 한다. 3번은 좀 많은 느낌

 

담기는 물의 양은 괜찮은 것 같다. 굳이 엄청 큰 것을 사지 않아도 되는 것 같은데, 그래도 이정도 크기는 있어야 되는듯

 

확실히 구강세정기하면 잇몸이 낀것들이 많이 나온다.

 

엄청 상쾌하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오는 결과물을 보면 계속 해줘야 할 것 같다ㅠ.ㅠ

 

 

결론: 그렇게 비싸지 않은 구강세정기여도 밥값한다.

 

가볍게 사서 하나 정도 있으면 괜찮은 것 같다.

 

안마기보다는 많이 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