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꿀물 all rights reserved. 트램타고 님펜부르크로 님펜부르크를 가는데, 카메라가 너무 무거워서 미러리스를 들고 나섰다. 도착하자마자 카메라를 가지고 올껄 후회하긴 했었다. 독일에서 봤던 것 중, 가장 이쁘고 놀러온 기분을 주었기 때문이다. 트램을 탈 때는 조금 고생했다. 돈을 어떻게 해야하는 지 몰랐기 때문이다. 트램 비용이 10유로? 20유로? 가까이 했었다. 한국 돈으로 만원이 넘는 돈이어서 어떡하지 하고 매우 고민했었다. 그러나 뮌헨에서 더이상 볼 것도 없었고, 가기로 했었기 때문에 트램을 타고 떠났다. 돈은 그대로 다 지불했는지, 싸게 갈 방법이 있어서 싸게 갔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는다. 하지만 20유로까지는 주지 않았던 것 같다. 그렇게 비쌌으면 안갔다.ㅋㅋ 그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