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쓰는 방법을 나눠봤지만, 결론은 두 방법을 합치는 게 나은 것 같다. 가운데 정렬 + 조금의 끊어쓰기 + 줄글 ⓒ 2021. 꿀물 all rights reserved. 느긋하게 길을 나섰다. 원래 독일 여행은 처음 여행지에 포함되지 않았었는데, 스트라스부르와 가깝기도 했고 독일 맥주도 마시기 위해 들렸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다. 그러나 우산을 들만큼은 아니여서 맞고 다녔다. 뢰머 광장 근처에서 만난 커다란 유로 동상 이제보니 거꾸로 돌아야 했던 것 같다. 독일에 유로 화폐의 무슨 주요한 기관이 있다고 해서 봤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뢰머 광장 프랑크푸르트에서 가장 유명한 광장인 뢰머 광장을 갔다. 사실 프랑크푸르트는 그렇게까지 볼 것이 없다. 그나마 유명한 뢰머 광장을 갔었..